그림 167

Warwick Goble (1862~1943) 작품 모음

푸른 날개 지워 하늘을 날게 해 주었으면.. 하얀 구름집 지어 어둠의 눈빛들에게 고급 오리털 이불보다 더 가볍고 편안한 밤의 이불을 선물하고 싶다 호화로운 물질의 도구가 없어도 따뜻한 태양으로 서투른 바느질, 매끄럽지 못한 솜씨여도 빛스런 색깔, 가로 세로 맞추어 추위를 잊는 옷을 입히고 싶다 낮은 울타리 지어 절룩거리는 걸음 쉽게 드나들도록 꽃밭을 만들까 말을 잃어 전하지 못해도 그들의 손과 발의 언어로도 행복한 꽃을 피웠으면.. 세상 유혹에 물들지 않은 움추린 장애의 나라에 희망의 어선을 태워 주고 싶다 얼음 나라의 사람들도 보여주고 몇개월씩 인공 자외선이 필요한 사람들의 생활도 보여주고 싶다 그들만이 어둠 가까이지 않다고.. 언제 어디서나 소망을 기다리는 영혼으로 살게 하고 싶다 뒷 모습 보이는 가..

그림 2022.05.29

스위스의 화가 Albert Anker (1831-1910)

스위스의 화가 Albert Anker (1831-1910) 아이들을 제일 잘 그리는 화가로 알려져 있으며 네 아이의 아버지로 그의 초기 작품에는 아버지의 시선으로 바라본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으며, 그의 그림은 한없이 정겹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Girl Peeling Potatos 1886 Oil on canvas 71x53 cm Tee und Schmelzbr?tchen 1873 The Artist’s Daughter Louise The little knitters Oil on wood 62 x 68,5 cm A Boy Writing 1875 oil on canvas "Girl, twisting her Hair" 1887 Oil on canvas "Portrait of a Young Girl" Oil ..

그림 202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