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67

운보 김기창 화백 작품전

운보 김기창 화백 작품전 밤새(부엉이)/ 1972, 종이에 수묵채색 전복도(戰服圖)/ 1934, 비단에 채색 아악의 리듬/ 1967, 비단에 수묵채색 세 악사/ 1970년대, 비단에 수묵채색 춘정(春庭)/ 1976, 비단에 채색 닭/ 1977, 비단에 채색 바보화조/ 1987, 비단에 채색 문자도/ 1984, 적색 종이에 수묵 서상도/ 1984, 비단에 수묵채색 십장생/ 1984, 비단에 수묵채색 귀로/ 1993, 비단에 수묵채색 점과 선 시리즈/ 1993, 종이에 수묵채색 부엉이/ 1976, 비단에 수묵채색

그림 2022.05.11

행복을 주는 그림(김영자 作)

아침을 열며 나 자신에게 인사를 ...오늘은 틀림없이 좋은하루가 될 거야 아침 일찍 아직 이불 속에 있는 자신에게 인사를 합시다. 가능하면 눈을 뜨기 전이 좋겠습니다. 잠이 좀 덜 깬 상태로 이제 막 잠에서 깨려는 당신의 의식에게 안녕? 하고 속삭여 주세요. 그러면 당신의 의식은 좀더 자고 싶어" 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그래 좋아 포근한 이불 속에 좀더 있자"하고 동의해 주십시오. 잠시 후 다시한번 기분 좋은 아침이야, 자 눈을 떠봐"하고 속삭여 보세요. 그러면 당신의 의식은 비가 올지도 몰라.날이 잔뜩 찌푸렸을지도 몰라" 라고 말 할지도 모르겠군요. 아침을 여는 자신에게 하는 인사의 포인트는 바로 이것 비오는 날 아침공기는 촉촉해서 기분 좋잖아" 라고 말 해주는 것 입니다. 안좋은 하루가 될 ..

그림 2022.05.08

고갱화전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Where Do We Come From, 우리는 무엇인가, What Are We,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Where Are We Going. 고갱의 대작 전시 예술의 유언작 상징적 작품 타이티의 여인들 고갱의 폴리네시아 시기 대표 걸작(1897-1898) 인생은 어디서 왔나, - 오른쪽 세 여인, 어린 아이 인생은 무엇인가? -가운데 열매를 따는 사람, 아담과 하와 인생은 어디로 가는가? - 외쪽 죽음을 맞이한 사람 황색 그리스도(1889)-고갱의 3대 걸작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인간의 운명을 서술한 작품 고갱(1848-1903)은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취미로 그림을 그리다가 1880년 본격적으로 화가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고갱은 인상주의로 시작해 색채감각으로 새로운 것을 추구..

그림 2022.05.06

에드워드 호퍼( Edward Hopper, 미국/1882~ 1967)

에드워드 호퍼( Edward Hopper, 미국/1882~ 1967) 현대인의 우울한 초상 '나이트 호크의 작가' 도시와 변방의 일상에 흐르는 고독을 담아낸 미국 사실주의 거장 '오토맷(Automat)' 한 여자가 레스토랑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 창문에 반사되어 멀어지는 조명... 여자의 표정에 고독감이 배여있다. 처음,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을 보았을때.... 폴 오스터의 '스모크' 에 스며 있는 우울함과 기형도의 詩가 중첩되어 떠올랐다. 에드워드 호프의 대표작 '나이트호크' 텅빈 거리. 창문 너머 레스토랑의 풍경 모든 것이 정지된 것 같다. 이 작품은 스위스의 한 잡지에서 패러디 시킨 일러스트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아래 사진들) - Illustration for the swiss magazin..

그림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