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당장은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나 슬픔이였을지라도지나고 보면 그것마져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힘들고 어려웠던 일도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 마음이 편한곳 2018.01.20
문득 그리운 사람이 있거든... 문득 그리운 사람이 있거든...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너무도 쓸쓸한 일이다. 가슴 속까지 빤히 들여다보고 물살처럼 빠져나가는 외로움을 작은 가슴 하나로 받아내는 일은 때론 눈물겨운 일이다. 하염없이 흐드러지며 눈앞을 나뒹구는 햇살 몇줄기에도 그림자 길게 늘어뜨리고 무심코.. 마음이 편한곳 2018.01.19
행복한 가정의 비결 ♣ 행복한 가정의 비결 ♣ 가족 간에 불화가 끊이지 않는 가정이 있었다. 어느 날 그 집의 가장이 화목하기로 소문난 친구네를 방문했다. "여보게, 자네 집은 어쩌면 가족 간에 그토록 화기애애한가? 비결을 좀 가르쳐 주게나" 친구는 대답은 하지 않고 갑자기 큰 아들을 불렀다. "얘야, 외.. 마음이 편한곳 2018.01.18
단현 단현/색소폰.산다랑 *이미 끊어져 버린 미련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 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거다 눈물 흘려도 슬프지 않고 가슴이 무너져도 미워할 수 없던 그런 우리가 없는데 세상에 굴러간.. 색소폰 연주 2018.01.17
아직도 못다한 사랑 아직도 못다한 사랑 - 솔개트리오 색소폰.산다랑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 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 다한 사.. 색소폰 연주 2018.01.17
비는 소리없이 내린다 비는 소리없이 내린다 흐린 세월 속으로 시간이 매몰된다. 매몰되는 시간 속에서 누군가 나지막히 울고 있다 잠결에도 들린다 비가 내리면 불면증이 재발한다 오래도록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었던 이름일수록 종국에는 더욱 선명한 상처로 남게 된다 비는 서랍 속의 해묵은 일기장을 적.. 마음이 편한곳 2018.01.16
인생을 둥글게 사는 방법 인생을 둥글게사는방법 삶이란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 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 마음이 편한곳 2018.01.15
[스크랩] 개판 5분전 이라는 뜻~ ◆ 개판 5 분전 이라는 말의뜻 ~◆ ‘개판오분전’,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수라장, 어찌해볼 수 없는 혼돈… 쯤으로 쓰이는 이 단어. 이 말의 유래가 부산이라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은 듯 합니다. 개판의 ‘개’를 키우는 개(犬)로 아시는 분이 많은데, 정확하게는 개판(開板) 판이 열.. 마음이 편한곳 2016.09.16
[스크랩]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 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 마음이 편한곳 201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