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연주

단현

산 그리고 바다 2018. 1. 17. 20:15

단현/색소폰.산다랑


*이미 끊어져 버린 미련하나 바라고
청춘이 지나버린 무정한 시간 무정한 이름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 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거다

눈물 흘려도 슬프지 않고
가슴이 무너져도 미워할 수 없던
그런 우리가 없는데 세상에 굴러간다
그러나 날마다 사는 일과 날마다 죽는 일을
어떻게 목숨처럼 사랑한 너에게 배워야 하나
배워야 하나

**우리 악연의 고리를 이쯤에서 끊어 버리자
세월의 울타리를 건너 가면서
너도 가슴을 칠거다

 

 

색소폰을그대에게.클릭

첨부파일 단현-테너-0.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