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1127

서울(3)~ N타워

N타워엔 광량이 가장 많은 한 낮인데다가 공중에 연무 현상이 강해서 먼 사진은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없었다. 입구에 거리 춤 꾼이 우리를 반긴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스스로 좋아서 춤에 빠져 있다. 옛 봉화대 모형을 재현 해 놓은 것이다. 이 봉화대 앞에서 군인들이 교대하는 행사가 있는데 시간이 안맞아 놓혀 버렸다. 이 봉화대에 올라서면 청와대가 살짝 보인다. 봉화대에서 북쪽 방향으로 내려다 본 모습 이렇게 메~ 묶어 놓고도 이혼율이 높은 신세대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목회를 할 것인가? 목회적 고민을 해 본다. 위 사진은 사진 제공자--- 정성헌 목사 부부

환경 2021.01.26

서울(2)~ 인사동

인사동엔 두 번째 들렀는데 여전히 시간을 잡아 막는 하마라고 할까! 볼 거리가 참 많은 곳이다. 인사동 볼거리에서 가장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쌈지 길' 건물이 특이하며 거의 모든 상품들이 핸드메이드라 고가들이고, 여러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은 곳이다. 쌈지 길 관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똥 빵이었다. 모양이 딱 똥 모양인데 그러나 속에는 달콤한 팥 앙금이 들어 있어서 참 맛있었다. 사진 제공--- 정성헌

환경 2021.01.26

서울(1)~ 청계천 주야간

이 사진은 옛 것과 새 것이 공존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사진이다. 청계전 촬영을 마치고 시티 투어 버스를 타기 위하여 광화문 광장으로 건너 가다가 맞닫뜨린 일행들... 교대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병사들이랍니다. 아래 부터는 청계천 야경 모습이다. 위, 아래 2장의 사진은 조리개를 끝까지 닫고(f22) 개방은 10초에서 15초 정도 열어 주면 이런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트라이포트 장착은 필수이다. 이런 배경에 인물 사진을 촬영할려면 조리개가 개방되는 십수초동안 미동도 하지 않아야 선명한 인물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위 사진에 조연이었지만 안고 있는 두 남녀의 얼굴이 뭉개진 것은 얼굴을 움직였기 때문이다. 같은 장소에서 푸른 색이 강하게 나오는 것은 색온도를 표준에서 2000k 값을 주면 이런 시원스런 사..

환경 20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