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옛 것과 새 것이 공존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사진이다.
청계전 촬영을 마치고 시티 투어 버스를 타기 위하여 광화문 광장으로 건너 가다가 맞닫뜨린 일행들... 교대식을 마치고 돌아가는 병사들이랍니다.
아래 부터는 청계천 야경 모습이다.
위, 아래 2장의 사진은 조리개를 끝까지 닫고(f22) 개방은 10초에서 15초 정도 열어 주면 이런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트라이포트 장착은 필수이다.
이런 배경에 인물 사진을 촬영할려면 조리개가 개방되는 십수초동안 미동도 하지 않아야 선명한 인물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위 사진에 조연이었지만 안고 있는 두 남녀의 얼굴이 뭉개진 것은 얼굴을 움직였기 때문이다.
같은 장소에서 푸른 색이 강하게 나오는 것은 색온도를 표준에서 2000k 값을 주면 이런 시원스런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사진 제공--- 정성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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