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근의 블로그

외국관광객이 본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 외국관광객이 찰영한 포토이미지 모음입니다. 한 두번씩은 다녀 오셨으리라 보는데요 한국의 미를 좀 더 느끼게끔 보완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퍼온글 입니다.

ㅡ실론의 나라 스리랑카ㅡ 시기리야 고대도시(Ancient City of Sigiriya; 1982) 시기리야 고대도시는 스리랑카 중부에 있는 높이 180m의 화강암 바위인 ‘사자의 산’을 뜻하는 말로 형상이 사자와 비슷하며 절벽 위에 세워진 고대 성채의 유적, 암괴의 서쪽 중복에 뛰어난 벽화가 있어 유명하다. 성채가 세워진 암석 절벽은 경사가 급하며 상단부가 양쪽으로 돌출되어 있다. 정상부의 해발 고도는 349m이며, 주변 평야를 기준으로 한 높이는 180m에 이른다. 역사적으로는 부왕 다토세나(Dhatusena)를 죽이고 477년 스스로 왕이 된 카시야파 1세(Kashyapa I; 477∼495)가 동생 무갈란(Moggallana)의 보복이 무섭고 두려워 시기리야 바위산에 산 아래로는 주변에 성곽과 해..

인도양의 보석, 몰디브는 119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은 200여개에 불과하다. 사람 사는 섬 100여개가 리조트로 개발됐다. 이중에서 자연그대로를 닮은 5성급 리조트로 많이 알려진 장소가 있다. 바로 릴리 비치 & 스파 리조트(Lily Beach & Spa Resort)이다. 몰디브에서도 가장 완벽에 가까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릴리 비치 앤 스파 리조트는 113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투명한 물빛과 새하얀 해변으로 누부신 '비치 빌라'와 터키블루빛 라군 위에 세워진 '라군 빌라', 바다 한가운데 지어진 완벽한 수상객실 '디럭스 워터 빌라', 리조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 워터 스위트'등이 있다. 지구촌365일 최고의 섬 호..

■ 잃어버린 잉카문명을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 마츄피츄(Machu Picchu, 마추피추 또는 마추픽추로도 불림) 남미 페루의 안데스산맥에 있는 마츄피츄는 1911년 7월 24일, 미국의 대학 교수인 하이램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서양 학자에 의해 발견되기 전까지 수풀에 묻힌 채 아무도 그 존재를 몰랐기에 마츄피츄를 "잃어버린 도시" 또는 "공중도시"라고 불리는데 공중도시라 불리는 이유는 산과 절벽, 밀림에 가려 밑에선 전혀 볼 수 없고 오직 공중에서만 존재를 확인할 수 있어서 이다. 마츄피츄는 총면적이 5㎢으로 도시 절반가량이 경사면에 세워져 있고 유적 주위는 성벽으로 견고하게 둘러싸여 완전한 요새의 모양을 갖추고 있다. 또한 마츄피츄는 산꼭대기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아래에서는 도저히 보이지 않아 그..

라오스 르앙프루방 맑고 깨끗한 직소폭포 라오스의 경주 르앙 프르방 이곳에 아름다운 폭포가 있다해서 가보았답니다. 직소폭포 석회석이 녹아 흐르는 물은 비취빛으로 아름답고 깨끗하였읍니다. 르앙프르방의 시내가 보이는 산에 올라 낙조를 보았읍니다. 메콩강은 석양의 햇빛을 가득 실고 흐르고 있었읍니다. 어둠이 지고나면 이밤 불밝힐 야시장이 형성되어 불야성을 이룹니다. 흥미있는 물건들이 많이 나오곤 하지요. 삶의 터전 시간 속에는 생기가 있고 생명이 살아 숨쉬고 있었읍니다. 이곳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택시 툭툭이 이것도 한번 타봐야 여행의 맛이나지요. 야시장 구경 끝나고 뚝뚝이를 타고 호텔에 가는 길은 시원한 밤바람이 우리와 함께 해 주었답니다. 하류의 폭포는 조용히 물를 내려보내고 있었읍니다. 비취 빛 물색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버나드 쇼가 "진정한 낙원을 원한다면 두브로브니크로 가라'" 말했 듯.. 참으로 멋진 달마티아의 고풍스러운 도시입니다 7세기 라구사공화국으로 출발하여 베네치아, 합스브르크지배를 받으며 해상무역으로 번성한 도시입니다. 바다를 끼고 철옹성의 관문인 필라게이트를 지나 세르비아 정교회, 프란체스코 수도원, 스폰자궁, 시계탑, 렉터궁전, 대성당, 성블라이세성당등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건축물.. 아드리아해의 진주, Dubrovnik 유고 내전으로 많이 파괴되었으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잘 보존 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섬이 보이는데요 저기가 나체족들이 찾는 로크룸섬입니다. 크루즈선을 타고 가다 보면 해변에서 일광욕하는 나체족들이 보인다고도 합니다. 퍼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