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9살 키어런 윌리엄슨 그림

산 그리고 바다 2022. 5. 19. 08:15

9살 키어런 윌리엄슨 그림

 

 

 

 

 

 

 

 

 

 

 

 

 

 

 

그림 팔아 집 산 9살 꼬마천재  

 

일명 《꼬마모네(迷?莫奈)》라고 불리는 9살 나는 영국의 신동 키어런 윌리엄슨 

자기가 그린 작품 수익금으로 집을 샀다고 일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금년에 9살에 나는 윌리엄슨은 지난 2008년부터 풍경화를 그리기 시작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 7월 전시회에서 윌리엄슨의 작품 33점이 30여분만에 모두 팔려나갔으며

꼬마천재는 15만파운드라는 거액을 손에 쥐게 됐다.

윌리엄슨은 그 돈으로 영국 노퍽 루드햄지역에 집을 샀다.

그전에 윌리엄슨의 가족들은 임대 아파트에서 생활했다.

44살에 나는 윌리엄슨의 부친 케이스는

《아이가 커서 전혀 다른 일을 하기로 결정하더라도

대출을 맡을 경우 담보문제로 근심할 일은 없을것 같다》

라고 말했다.

한편 윌리엄슨은 최근 새로운 작품 12점을 노퍽 픽쳐크레프트화랑에 전시할 예정인바

그림 한폭의 가격은 1250파운드에서 1만 5595파운드 정도 한다.

이 작품들도 잠간사이에 팔려나갈것으로 기대되고있다.

그것은 사람들이 전시회 전날저녁부터 텐트를 치고

줄을 서서 서로 사려고 하기 때문이다.

픽쳐크레프트화랑의 주인 아델리안 힐은

《윌리엄슨은 다른 아이들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수채와 유화, 크레용그림에 능하다.

윌리엄슨의 화법은 아주 신기할 정도다》

라고 이 꼬마천재의 재능을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