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한곳 1584

열어보지 않은 선물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 의 선물 이 될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 할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 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

마음이 편한곳 2020.12.11

원하는 일에 인생을 투자해라

원하는 일에 인생을 투자해라 러시아 작가 막심 고리키가 말했다. "일이 즐거우면 세상은 낙원이요, 일이 괴로우면 세상은 지옥이다." 일은 축복이며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힘이다. 누구나 일을 해야 한다. 일하는 자에게는 힘이 있으며 게으른 자에게는 힘이 없다. 세상을 지배하는 자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일을 하지 않으면 정신적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일을 할 때 사람은 생명력, 건강, 기쁨을 얻는다. 일은 자제력, 주의력, 적응력을 키우고 단련한다. 인격 수양에 있어서 일은 최고의 스승이다. 정신이 한가하고 몸이 편안하면 육욕이 생기기 쉽다. 빈둥거리는 사람은 유혹에 약해서 순결한 생활을 하지 못한다. 일은 육체와 정신에 유익하며 해악을 멀어지게 한다. 항해 중인 배에서 선원들이 할 일이 없으면 불평..

마음이 편한곳 2020.12.10

살다보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살다보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문득 떠나고 싶고 문득 만나고 싶은 가슴에 피어오는 사연 하나 숨 죽여 누르며 태연한 척 그렇게 침묵하던 날 그런 날 있지 않은가. 고독이 밀려와 사람의 향기가 몹시 그리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차 한잔 나누며 외로운 가슴을 채워 둘 향기 가득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그런 날 있지 않은가. 바람이 대지를 흔들어 깨우고 나뭇가지에 살포시 입맞춤 하는 그 계절에 몹시도 그리운 그 사람을 만나고 싶은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살다 보면. 가끔은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좋은 글 중에서-

마음이 편한곳 2020.12.09

영월히 들어도 좋은 말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 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걱정이 줄어들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조건없이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라는 말입..

마음이 편한곳 2020.12.08

하루를 사랑하면서

하루를 사랑하면서 내가 항상 웃을 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가벼운 걸음으로 생활하고 가슴 벅찬 마음으로 잠들 수 있기를 바라며 아침에 일어날 때 먼저,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먹고 웃어 봅니다. 양치질 하면서도 웃어봅니다. 그런 내가 대견한 듯이 그리고 좋은 생각만 하고 혼자 웃습니다. 이제는 만나는 사람마다 큰소리로 인사를 합니다. 형식적인 인사말고 그 사람에게서 뭔가를 발견하고 칭찬하는 인사를 합니다. 진심으로 만나서 반갑다고 온 얼굴로 웃으며 눈을 크게 뜨고 그 사람의 눈과 마주칩니다. 일하면서 힘들어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사람이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합니다. 싫은 표정은 되도록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엷은 웃음을 짓고 생활합니다. 식사 때는 빠뜨리지 않고 챙겨줍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

마음이 편한곳 2020.12.06

생각(生覺) 의 차이(差異)

◆ 생각(生覺) 의 차이(差異) ◆ 생각의 차이 공자가 조카 공멸에게 물었습니다.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 것이 무엇이냐? 공멸이 그 물음에 답했습니다.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이 많아 공부를 하지 못했고, 두 번째는 녹봉이 적어 친척을 돌볼 수 없었습니다. 세 번째는 공무가 다급하여 친구들과 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 공자는 같은 벼슬을 하고 있던 복자천에게도 물었습니다.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이냐? 복자천이 그 물음에 답했습니다. 잃은 것은 없고 얻은 것만 세 가지나 됩니다. 첫 번째는 예전에 배운 것을 날마다 실천하여 학문이 늘었고, 두 번째는 녹봉은 적지만 이를 아껴 친척을 도왔기에 더욱 친근해졌습니다. 세 번째는 공무가 다급하지만..

마음이 편한곳 2020.12.04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아가자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아가자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며 굳건히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여행은어둠이 아닌 밝은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말을 해도 반발할 뿐입니다. 남모르게 그분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는 사이에 서로의 마음이 통하게 되어 상대방의 마음이 부드럽게 변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의 비판에 동요하는 사람은 완성의 길에서 멀리 있는 사람입니다. 서로 맞지 않은 사람과 일치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먼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바르게 하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사람들과 진정한 일치를 이룰 수 ..

마음이 편한곳 2020.12.03

인생을 연주하는 음악처럼

"인생을 연주하는 음악처럼" 살다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하는 그 갈피 사이 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 지면서 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살았는지 알게되었다 이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단지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계절의 갈피에서 꽃이 피고 지듯 인생의 갈피에서도 후회와 연민과 반성과 행복의 깨달음이 피어나는것 같다 먼 훗날 인생이 연주한 음악을 후회없이 들을 수 있는 그..

마음이 편한곳 2020.11.29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 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 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

마음이 편한곳 202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