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한곳 1584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금에서 감동의 눈물을 찾을 줄 아는 순수한 마음을 간직함으로써 작은 일에도 감동할줄 알고 사소한 물건에서도 감사를 느끼는 맑은 마음을 단 하루라도 간직하고 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 마음도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1분이라도 내게 머물러서 마음으로 조용히 웃을수있는 그런 순수한 미소를 잠시라도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마음이 편한곳 2021.02.22

약점이 장점으로

약점이 장점으로 어떤 농부가 매일 우물에서 집까지 물동이를 지고 물을 날라야 했습니다. 그런데 왼쪽의 물동이는 온전한 반면, 오른쪽 물동이는 중간에 금이 가서 늘 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반 밖에 물을 나를 수 없었던 금이 간 물동이는 온전한 물동이를 부러워하면서 자기 자신을 부끄러워 하였습니다. 어느날, 금이 간 물동이가 농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주인님, 이제는 더 이상 당신을 뵐 낯이 없습니다. 저의 결함 때문에 당신은 늘 헛수고만 하시는군요.” 이에 농부는 미소로 대답하였습니다. “넌 우물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오른쪽길에만 피어난 꽃들을 보지 못하였니? 나는 너의 결함을 잘 알고 있었기에, 네가 물을 흘리는 곳에다 꽃씨를 심었단다. 날마다 네가 뿌려주는 물로 인하여 꽃은 자연스레 잘 자라났고, ..

마음이 편한곳 2021.02.21

불만을 풀어주는 10계명

불만을 풀어주는 10계명 1. 불평이나 문젯거리를 상대에게 즉시 말하라. 마음에 오래 품고 있으면 오히려 자신을 해칠 가능성이 커진다. 2. 불만은 단둘이만 있을 때 말하라. 체면을 공개적으로 손상당해 좋은 사람은 없다. 당사자와 함께 해결하라. 3. 불만을 말하기 전에 이전에 감사했던 것을 몇 가지 말하라. 불만이 있다면 반대로 만족도 있었을 것이다. 우리들은 오늘 하루만 살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4. 말할 때는 1인칭으로 말하라. 그를 탓하기보다는 나의 느낌을 말하라. 그리고 나의 판단이 옳은 것인가 잘못된 것인가를 냉정하게 판단해 줄 것을 요청하라. 5. 마음에 꺼리는 것을 정확히 지적해서 말하라. 포괄적으로 대충 말하지 말고 불만스러웠던 그 지점을 정확하게 짚어 말하라. 그래야만 상대도 ..

마음이 편한곳 2021.02.20

마음과 생각의 차이

♣* 마음과 생각의 차이 *♣ 어느날, 몸 지체들이 비상회의를 열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코가 일어나 말했습니다. "여러분! 지금처럼 경기가 어려운 때에 우리 중에 혼자 놀고 먹는 못된 백수가 한 놈 있습니다. 바로 저하고 제일 가까이 사는 입이라는 놈인데 그 입은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는 혼자 다하고 먹고 싶은 음식은 혼자 다 먹습니다. 이런 의리없는 입을 어떻게 할까요?" 그 말에 발이 맞장구를 쳤습니다. "저도 입 때문에 죽을 지경입니다. 우리 주인이 얼마나 무겁습니까? 그 무거운 몸으로 몸짱 만들겠다고 뛰니 발이 아파 죽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 이 고생을 하나 하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 입이 혼자만 많이 먹어서 그런 것입니다. " 그때 손도 말했습니다. "게다가 입은 건방집니다. 먹을 때 자기 혼..

마음이 편한곳 2021.02.19

걸림돌과 디딤돌

" 걸림돌과 디딤돌 "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은 신부님들의 강론주제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인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 것과 또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마음이 편한곳 2021.02.18

마음으로 베풀수 있는 것들

마음으로 베풀수 있는 것들 가진것을 베푸는 것은 재물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재물이 없어도 마음으로 남에게 베풀 수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1. 항상 얼굴에 화색을 띠는 것 밝은 얼굴을 하고 있으면 자신도 좋고 상대방도 기쁩니다. 2. 말에 친절을 담는 것 남에게 친절한 말로 대하면 친절은 더 큰 친절이 되어 돌아옵니다. 3. 따뜻한 마음으로 남을 대하는 것 처음이든 늘 대하는 사람이든 그는 행복 해 합니다. 4. 눈에 호의를 담고 바라보는 것 웃는 눈빛으로 대하면 상대방은 인정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 물으면 친절히 가르쳐 주는 것 나는 잘 알고 있는 일이지만 처음 하는 사람은 두려워합니다. 6. 앉은 자리를 남에게 양보하는 것 나만 앉을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 말고 마음을 비운다면 자리도 비울..

마음이 편한곳 2021.02.17

우리에게는 세 가지 눈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세 가지 눈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자기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남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기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나갈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셋째는 세상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 나는 이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 있는가를 보는 눈입니다. 개인이 속해 있는 사회 전체가 성장하지 않는 한 개인의 성장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남을 보는 지혜로운 눈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통찰하는 눈을 갖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그런 눈이 생..

마음이 편한곳 2021.02.16

당신이 힘들어 할때

당신이 힘들어 할때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 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라는 말이 나올겁니다. 가슴에 저마다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들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 얼굴이 굳어진 채로 지낸다고 해서 지금 상황이 달라 진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술을 다 ..

마음이 편한곳 2021.02.15

지우고 삭제하는 지혜

지우고 삭제하는 지혜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좋아하고픈,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아픔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슬픔,아픔이 따른다고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

마음이 편한곳 2021.02.14

우리 세상의 작은 등불이 되는 이야기

우리 세상의 작은 등불이 되는 이야기 볼 수 없다고, 또 느낄수 없다고 우리주변에 사랑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저는 낮고 어두운 곳을 돌아 다니면서 다른이들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하루는 여러명의 독자께서 를 찾아 오셧습니다. 차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들중 한분이 제게 이런말을 하셨습니다. "연탄길 속에는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제 주변에는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그리 많은것 같지는 않아요." 그의 표정은 무척이나 진지해 보였습니다. 저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혹시 지금 새 소리가 들리 시나요?" "안들리는것 같은데요...." "그럼한번,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세요. 가만히..." 잠시후, 한참 귀를 기울이..

마음이 편한곳 202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