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한곳 1584

세상이라 이름 붙여진 곳

세상이라 이름 붙여진 곳 많은 사람들 무심의 발자국 놓여진 길엔 숯한 사연들이 강물처럼 넘쳐나고 한장의 뒹구는 나뭇잎에도 속내 깊은 이야기가 숨어있더라 간혹 길 가다 마주치는 눈빛 하나 저도 몰래 핏빛 멍울로 저려오는 것은 그네들의 삶이 나의 삶 같기 때문이리니 살아가는 모습들 달라도 마음 모서리 앉아있는 멍울꽃들은 골수 깊이 스민 내 아픔 같았기에 덧없는 인생길에서도 자꾸 눈물이 나더라 천년의 숨박꼭질 속에 만난 그대와 나 옷깃 스친 여린 만남의 인연 속에 눈부셨던 찰나의 마주침 어찌 소중하다 하지않으랴 눈처럼 고운 사람아 사람이 사람을 만나 평행선 같은 한 길 눈빛 마주두고 걷는것은 가슴 한켠 못버리는 情 때문이란다 미운 정 고운 정 단풍잎 물들듯 색색깔로 영혼밭에 스며들어 아픔은 아픔대로 슬픔은 슬..

마음이 편한곳 2021.09.19

행복이란...

행복이란 ... 행복이란 위를 쳐다보면서 절망하지 않으며 아래를 내려다보며 교만하지 않고 오늘을 감사하면서 내일의 희망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행복은 마음에서 자리를 잡고 가정에서 찾아야 합니다 가정은 행복의 온상이 되어 가족 상호간의 교류를 통하여 신뢰의 열매를 맺어야 행복해집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일곱 가지 행복(Seven happy)을 가정에서 실천해 봅시다 " Seven happy " 첫째 : Happy look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 미소는 모두를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 : Happy talk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셋째 : Happy call 명랑한 언어, 명랑한 언어를 습관화하십..

마음이 편한곳 2021.09.18

외로움...

To 외로움.. 혼자 사는 사람들만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세상 사람 누구나 자기 그림자를 이끌고 살아가고 있으며, 자기 그림자를 되돌아보면 다 외롭기 마련이다. 외로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는 무딘 사람이다. 너무 외로움에 젖어 있어도 문제이지만 때로는 옆구리께를 스쳐 가는 마른 바람 같은 것을 통해서 자기 정화, 자기 삶을 맑힐 수가 있다. 따라서 가끔은 시장기 같은 외로움을 느껴야 한다. -법정중에서-

마음이 편한곳 2021.09.17

함께 가는 길!

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위해 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게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 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 동반자가 되어주겠습니다. 그대위해 무거운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웃음머금고 불평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길을 동행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마음 있다면 비바람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갈 것입니다.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 가끔 어두운 벼랑으로떨어진다해도 그것이 우리의길이라면 다시 오를 수 있도록..

마음이 편한곳 2021.09.16

지금 할 일과 나중에 할 일

지금 할 일과 나중에 할 일 나에게는 기쁨이 있는가 하면 슬픔도 있습니다. 기쁨은 지금 당장 표현하여 함께 나누겠지만, 슬픔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슬픔을 승화시켜 내 삶의 새로운 힘이 되게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만족이 있는가 하면 불만도 있습니다. 만족은 지금 바로 표현하여 전하겠지만 불만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불만을 감사함으로 다스려 내 삶의 새로운 감사가 되게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미움도 있습니다. 사랑은 지금 바로 누군가에게 나타내 보이겠지만 미움은 잠시 늦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미움을 겸손으로 다스려 내 삶의 새로운 사랑이 되게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부드러운 말씨와 거친 말씨도 있습니다. 부드러운 말씨는 지금 당장 사용하겠지만, 거친 말씨는 조금..

마음이 편한곳 2021.09.15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

마음이 편한곳 2021.09.14

마음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마음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 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닙니다. 성한 다리가 절룩거리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다리에 생긴 이상이지 마음에 생긴 이상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주변을 살펴보면 육체의 병 때문에 마음까지 고통받는 분이 더러 있습니다. 이해가 되고도 남을 일이지만 그렇다고 마음까지 병들면 무척 곤란한 일입니다. 마음은 우리 몸의 뿌리같은 것이라서 뿌리마저 병들면 희생은 어려운 일이 되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은 다이아몬드처럼 순수 할수록 더 무게가 ..

마음이 편한곳 2021.09.13

앞만 보고 가는 거야 잊지마!​

앞만 보고 가는 거야 잊지마! ​ ​ 상처를 입었다고 언제까지 그 상처를 껴안고만 있을 것인가 ? 자신를 진일보 시키는 상처라 여기면 조금은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일 수도 있음이야. ​ 자신이 타인에게 준 고통과 자신이 타인에게서 받은 고통의 저울질 따위는 하지 말자. ​ 어차피 인간은 그렇게 고통을 받으며 고통을 주며 살아가는 존재임에 한발짝 물러서서 사물을 바라보면 한결 여유로워짐도 아는 나이 아니던가. ​ 이젠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밝음으로 이끌어내는 현명함도 필요한 게야. ​ 악몽을 꾼 것이라 여겨 버리고 상대의 허물이 있다면 덮어 주고 자신의 실수도 인정하는 지혜로움이 필요하니까. ​ 하늘을 봐 너무 맑고 깨끗하잖아 먹구름 드리워진 하늘이 비를 뿌린다면 맑고 푸른 하늘은 밝은 햇살을 주..

마음이 편한곳 2021.09.12

우리 이런마음으로 살아요

◈우리 이런마음으로 살아요◈ 1.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2.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3.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4.정성된 마음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실천입니다 5.참는 마음..

마음이 편한곳 2021.09.11

마음을 돌아 보게 하는 글

♤- 마음을 돌아 보게 하는 글 -♤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기고. 미움은 물처럼 흘려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

마음이 편한곳 202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