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한곳 1584

가슴에 새겨놓고싶은 11계명

가슴에 새겨놓고싶은 11계명 첫번째 메세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메세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번째 메세지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번째 메세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

마음이 편한곳 2021.12.25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짓는 그리운 얼굴하나, ..

마음이 편한곳 2021.12.24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가 삶에 지쳤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가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

마음이 편한곳 2021.12.23

곧은 길

곧은 길 올 곧게 뻗은 나무들 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 보다는 휘청 굽어진 강물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바른길 보다는 산따라 물따라 가는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길 끊어져 길이 없다고 주저 앉지 마십시요,돌아서지 마시요 삶은 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건 아직도 가야할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곧은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빛나는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굽이 돌아가는 길이 멀고 쓰라릴 지라도 그래서 더 깊어지고 환해져 오는길 서둘지 말고 가는 것입니다.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생을 두고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박노혜++

마음이 편한곳 2021.12.22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것입니다. 다른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 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 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

마음이 편한곳 2021.12.21

좋은 생각중에서

좋은 생각중에서 삶이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사람, 나를 의지하고 있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철썩같이 믿어주는 그사람의 얼굴이 떠올라 그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 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강박하여 모든 사람을 미워하려 해도 딱 한사람, 그 사람의 사랑이 밀물처럼 가슴으로 밀려와 그동안 쌓인 미움들 씻어 내고 다시 내 앞의 모든 이를 사랑하려고 합니다. 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 눈물만 흘리면서 살아 갈 것 같지만 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 흐르는 눈물을 닦고..

마음이 편한곳 2021.12.20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 때문이야'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기나긴 인생..

마음이 편한곳 2021.12.19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는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를 보아라.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밖에 못 자라느냐?” 바위틈의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태풍이었습니다. 산 위에 서 있는 나무들이 뽑히고 꺾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는 꿋꿋이 서 있는데 흙 속에 있는 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바위틈에 서 있던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내가 왜 그토록..

마음이 편한곳 2021.12.18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사랑은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엔유통기한이 있지만 정은 숙성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정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정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정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마음이 편한곳 2021.12.17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남을 증오하는 감정은 얼굴의 주름살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은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변모시킨다. 감정은 늘 신체에 대해서 반사 운동을 일으킨다. 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된 따스한 빛을 흐르게 한다. 그리고 맥박이 고르며 보통 때보다 기운차게 움직인다. 또 사랑의 감정은 위장의 활동을 도와 소화를 잘시킨다. 이와 반대로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감정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동시에 맥박을 급하게 하며, 더 나아가 위장의 운동이 정지되어, 음식을 받지 않으며 먹은 음식도 부패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은 무엇보다도 우선 건강에 좋은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마음이 편한곳 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