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한곳 1584

저울에 행복을 달면

- ♠ 저울에 행복을 달면 ♠ -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어느 상품명처럼 2%가 부족하면 그건 엄청난 기울기입니다. 아마 그 이름을 지은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2%라는 수치가 얼마나 큰지를 아는 모양입니다. 때로는 나도 모르게 1%가 빠져나가 불행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 많은 수치가 기울기전에 약간의 좋은 것으로 얼른 채워넣어 다시 행복의 무게를 무겁게 해 놓곤 합니다. 약간의 좋은 것 1%, 우리 삶에서 아무 것도 아닌 아주 소소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도 할 때의 평화로움 따뜻한 아랫목친구의 편지..

마음이 편한곳 2022.03.02

사랑해요 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

*♣*사랑해요 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 "사랑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한잔의 진한 커피향보다 더욱 향기로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속에 은은히 풍겨나는 그 한 사람의 체취 일 것입니다. 이슬 머금은 붉은 장미 보다 더욱 열정적인 빛깔은 사랑하는 사람이 " 사랑해 " 라고 말하는 그 입술일 것입니다. 사랑은 이제 마음만이 아닌 말로써 행동으로써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힘들면 힘들 수록 더욱 간절한 것은 바로 사랑 입니다 . 아침이 되어 눈 뜨기 무섭게 시작되는 하루의 삶 오늘은 어떤 일들이 내게 기쁨을 주고, 또 어떤 일들이 나의 머리를 조이게 할까 이렇게 매일 우리는 하루를 열고 있습니다. 사랑.. 결코 사치나 허영을 불러 일으키는게 아닌 엄마가 우는 아이를 달래 듯 조용히 감싸..

마음이 편한곳 2022.03.01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두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빰을 때렸다." 오아시스가 나올때까지 말없이 걸었습니다. 마침내 오아시스에 도착한 두 친구는 그곳에서 목욕을 하기로 했습니다. 뺨을 맞았던 사람이 목욕을 하러 들어가다 늪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 뺨을 때렸던 친구가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늪에서 빠져 나왔을때 이번에는 돌에 이렇게 썼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생명을 구해주었다." 그를 때렸고 또한 구해준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습니다. "내가 너를 때렸을..

마음이 편한곳 2022.02.28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 잔과 더불어 나눌수 있는 농담 한 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

마음이 편한곳 2022.02.26

성공과 실패의 기준

성공과 실패의 기준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실패합니다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성공합니다.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실패합니다 직장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성공합니다 그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실패합니다 그들과 함께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성공합니다. 과거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실패합니다 미래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성공합니다. 나에게 일을 맞추려 하면 실패합니다. 나의 일에 상응하는 힘을 찾으면 성공합니다. 누구를 희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면 실패합니다 누구를 소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면 성공합니다. 무엇을 가질 것인가를 생각하면 실패합니다 무엇을 버릴 것인가를 생각하면 성공합니다. 돈을..

마음이 편한곳 2022.02.25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게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가쁘게 오르막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도 나오고 어제 죽을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해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떨어져 살 수만은 없는 거잖아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 마음속에 가두어둔 말 거짓없이 친구에..

마음이 편한곳 2022.02.24

삶의 비망록

**삶의 비망록**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 같아야 합니다 작은 생의 아픔 속에도 아름다움은 살아 있습니다 삶이란 그 무언가의 기다림 속에서 오는 음악같은 행복 삶의 자세는 실내악을 듣는 관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위험한 생존법입니다 시간 속에는 삶의 지혜가 무진장 잠겨 있는 것입니다 성장할 수 있는 삶은 노력함 속에 잉태합니다 삶의 가치는 최선 속에 있는 영원한 진리인 것입니다 사람은 강하고 높아질수록 낮음을 배워야 합니다 강자가 된 사람은 쉽게 자신을 망각하게 됩니다 강한 사람일수록 적을 많이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강자란 강한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은 고난이 깊을수록 철학을 깊이 깨우칩니다 시행착오 속에서 더욱 삶의 가치를 깨닫습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가치는 없..

마음이 편한곳 2022.02.23

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 느끼는걸까? 기쁨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 버린듯 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줄 모른다는 겁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모를 한송이 들꽃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의 언손을 부여 잡은 따스함에서. 충실하게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뉘우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께로 걸어오다 집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한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 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뿐 늘..

마음이 편한곳 2022.02.22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너는 너' '나는 나' 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연합군 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

마음이 편한곳 2022.02.21

부모님께 반성하는 시간

부모님께 반성하는 시간 부모님의 높은은혜 태산보다 더높으며 부모님의 깊은은혜 바다보다 깊다하나, 살면서도 못다함은 효성이라 하였건만, 효자효부 나타남은 오랜가뭄 콩나기네. 시집왔는 새색시는 시부모를 마다하고 장가들은 내아들은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은 표정이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잘한다고 손뼉치며 부모님의 회심소리 듣기싫어 빈정대네. 제자식의 오줌똥은 맨손으로 주무르나 부모님의 기침가래 불결하여 못견디고 제자식의 잡비에는 풍성하게 던져주고 부모님의 용돈에는 인상쓰며 빈약하네. 간식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넘겨주고 부모위해 고기한근 주는것은 인색하네. 애완동물 병이나면 가축병원 달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그러려니 태연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

마음이 편한곳 202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