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 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 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 만남의 설레임의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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