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한곳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산 그리고 바다 2018. 5. 11. 19:13

♡+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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