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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narcissism/김명숙

김명숙(/) 작 품 명 : 사랑-narcissism 작품규격 : 변형25호(70cm x 70cm 약25호) 장 르 : 장지위에분채 창작년도 : 2003 장대히 펼쳐있는 연 밭은 내게 강한 의지를 준다. 작업 중 잠깐의 휴식, 비가 온다. 지난여름에 보았던 연 밭이 떠오른다. 내 마음에도 비가 오는구나. 작 품 명 : 낯선꿈-narcissism 작품규격 : 50F(91cm x 117cm) 장 르 : 장지위에분채 창작년도 : 2002 작은 소망이 있다면... 지난날의 내 꿈은 어디로, 소녀는 꿈꾼다. 설사 그 꿈이 많이 낯설지라도... 작 품 명 : 사랑-narcissism 작품규격 : 변형25호(70cm x 70cm 약25호) 장 르 : 장지위에분채 창작년도 : 2006 도도해지고 싶다. 저 봄만큼 나비처..

그림 2022.08.14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가지뿐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잃고 난 후에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린 뒤입니다. 눈 들어 세상을 보면 우리는 열 손가락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행복에 둘러 싸여 있습니다 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데만 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많은 행복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주위를 다시 한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찬찬히 내주위에 있는 행복을 손가락 하나 하나 꼽아 가며 헤아려 보십시오 그러는 사이 당신은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 행복 비타민 중에서 -

마음이 편한곳 2022.08.14

Winslow Homer (1836~1910)

Winslow Homer (1836~1910) 미국 보스턴 출생으로 독학으로 그림을 배운 윈슬로 호머는 잡지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출발해서불란서에서 본격적으로 인상파들이 빛을 표현하는 방법에 깊은 영향을 받아 작가로서 성숙하게 되지만 결코 유럽인상파와는 다른 미국적이며 자연주의화가라는 명망과 함께 말년에 까지 활발히 작품활동을 했다. 특히 후반기에 수채화를 시작한 그는 유화와 병행하면서 기념비적인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일생의 대부분을 보낸 매사츄세스의 바다풍경 그리고 말년에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플로리다 바하마 캐러비안의 풍경과 아울러 우아하고 따뜻하지만 귀족풍이라기 보다는서민여성의 아름다움을 흠모했던 듯한 그는 그 당시 미국의 자연주의 화가중 보기 드믈게많은 여성을 모델로한 작품을 남겼다.그의 여성들은..

그림 2022.08.13

사람에게는 6가지 감옥이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6가지 감옥이 있습니다 첫쩨...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이랍니다. 공주병, 왕자병에 걸리면 정말 못말리지요. 둘쩨... 감옥은 "비판"의 감옥입니다. 항상 다른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셋쩨... 감옥은 "절망"의 감옥입니다.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넷쩨... 감옥은 "과거지향"의 감옥이랍니다.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서, 현재를 낭비합니다. 다섯쩨... 감옥은 "선망"의 감옥이랍니다. 내 떡의 소중함을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 봅니다. 여섯쩨... 감옥은 "질투"의 감옥이랍니다. 남의 잘되는 것을 보면,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고 싶어집니다. 사람이 이 여섯가지 감옥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이 여섯가지..

마음이 편한곳 2022.08.13

운보 金基昶 수묵전

운보 金基昶 수묵전 청산도/ 1967, 비단에 수묵채색, 85 x 100.5 cm 수묵 청산도/ 1976, 비단에 수묵담채, 53 x 61 cm 청산도 / 1970 비단에 수묵채색 82 x 101 cm 청록산수 / 1976 비단에 수묵채색 84 x 101 cm 김기창 金基昶 [1913.2.18~2001.1.23] 한국의 화가. / 호: 운보 / 활동분야: 예술 / 출생지: 서울 종로구 운니동 / 주요수상: 5·16민족상(1986)·서울시문화상(1986)·색동회상(1987) / 주요저서: 《침묵과 함께 예술과 함께》 서울 출생. 7세 때 장티푸스로 청각을 잃고, 17세에 승동(勝洞)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이당화숙(以堂畵塾)에서 김은호(金殷鎬)에게 그림을 배워 6개월만에 《판상도무(板上跳舞) 널뛰기)》(19..

그림 2022.08.12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마음이 편한곳 2022.08.12

여인.. 그리고 가을의 꿈 - Bruno Di Maio

Bruno Di Maio The Golden Shadow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Dance, as though no one is watching you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Love, as though you have never been hurt before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Sing as though no one can hear you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Work, as though you don't need the money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것처럼 Live, as though heaven is on earth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Alfred D. Suja) Reves D`auto..

그림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