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포토 콘테스트에 올라온 사진들
보츠와나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작은 구렁뒤에 암사자가 숨어 있는것을 발견하고 카메라를 겨누웠습니다. 기린이 때마침 지나갔고 암사자가 급소를 노리고 있습니다. 10초후가 궁금한 사진이네요. 암사자는 먹이사냥에 실패를 했습니다. 사진작가 Alex Tan 몬타나 대평원에서 해질녘에 일어난 거대한 뇌우입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죠. 마치 롤케익 같네요. 우리 동네에서 이런 자연현상이 일어난 다면 너무나 행복하겠어요. 하지만 저 곳에 논 밭이 있다면 행복한 표정은 욕을 먹기 딱 좋겠네요 사진작가 Sean Heavey 올해 양봉업이 망했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보니 벌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돌아서 벌통 다 태우던데요.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죠 거기에 저온현상에 비도 많이 와서 벌들이 올해 수난을 겪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