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밀레 Jean-Francois Millet (1814~1875)

산 그리고 바다 2022. 4. 10. 07:59

밀레 Jean-Francois Millet (1814~1875)

프랑스 화가.

자연주의- 자연을 주제로 숭고함과 웅대함으로 승화.
그뤼시 출생.
가난했으나 신앙심이 깊고 애정이 넘치는 가정에서 자랐다.
어릴 때부터 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1837년 파리로 가 P. 들라로슈의 제자가 되었다.

40년 살롱전에 출품한 초상화가 입선되었으나,
장학금 지급의 중단으로 생활이 어려워져 로코코풍의 나체화 등을 그려야 했다.
이 시기의 작품은 F. 부셰·J.H. 프라고나르풍(風)의 규방화(閨房畵)와
목가적인 주제를 많이 다루었다.
또한 부드러운 필촉과 명암의 대비가 특징이었다.
이러한 화풍은 주제가 농민화로 바뀐 뒤에도 계속 유지되었다.
49년 콜레라의 만연을 피해 가족과 함께 바르비종으로 이주하면서부터는
거의 모든 그림의 제재가 농민의 일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밀레는 풍경적 요소를 인간에 종속시켜, 노동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그린 바르비종파(派)의 대표적 화가가 되었다.
만년에는 단순화한 형체의 구성을 시도했으며,
진지한 종교적 심상이 표현되어 있는 그의 작품은 사회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대표작에 《씨뿌리는 사람(1850)》 《이삭줍기(1857)》 《만종(1859)》 등이 있다.




양치기 소녀와 양떼


이삭줍기


씨뿌리는 사람


달빛 아래의 양우리


다프니스와 클로에


거위를 지키는 소녀


그레빌의 낭떠러지


海軍士官의 초상


우유를 휘젓는 여인


물통의 물을 옮기는 여인


파르당 부인의 초상


외제니 카노비유 부인의 초상


건초를 묶는 사람들


봄(spring)


밀레의 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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