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있다.
바로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호수들(Plitvice Lakes)로 둘러싸인 국립공원이다.
프리트비체 호수는 수많은 폭포로 연결되는 16개의 호수가 있다.
1949년 크로아티아 정부에서 이 지역을 국유화하면서 국립공원으로 변모시켰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지난 1979년 유네스코로부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호수 물빛은 녹색,회색,청색의 다양한 색을 띠고 있다.
이 공원에는 매년 새로운 폭포가 탄생하는 지구상에서 보기 드문 지역의 하나이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수도 자그레브에서 버스로 약 2시간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정말 자연의 미(美)를 최대한 만끽할 수 있는 지상 최대의 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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