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라는 돌맹이
누구나 싫어하는 돌멩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돌멩이가 보이기만 해도 외면했습니다.
이 돌멩이에 맞은 사람들은 고통에 떨었습니다.
아예 자살을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만은 달랐습니다.
그는 정통으로 돌멩이에 맞았으나 눈물을 훔치며
"내가 못 일어날 줄 알아?
천만에, 너는 나를 주저앉힐 수 없어!"라고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그는 돌멩이를 집어들어 '끝'이라는 돌멩이의 상표를
'또 시작'으로 바꾸어 어둠 속으로 힘껏 던졌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돌멩이가 어둠 속의 별을 맞춘 것입니다.
잠에서 깨어난 별은 찬란한 빛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이 돌멩이는 '실패'라는 돌멩입니다.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피하길 원합니다.
어떤 사람도 실패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실패를 어떻게 맞이하는가?'에 따라서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실패에 주저 앉아 영원한 패자로 남고,
어떤 사람은 힘차게 다시 시작합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실패의 자리에 머물고 있습니까?
아니면 다시 일어서서 걷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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