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힐링되는 자연의 풍경 151

산 그리고 바다 2020. 8. 28. 20:12

◎ 나의 행복과 넉넉한 마음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얼마 안남은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잘 살아온 지난날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지나가버린 어제와 지나가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오며.

나눌 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 잔과 더불어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 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좋은글 중에서=<받은메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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