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을 열고
눈부신 햇살이
창가를
빛추지 않아도
그대 향한
마음의 창은
열어두고 싶습니다.
새벽 하늘가에
깊게 드리워진
안개가
자욱해
앞을 볼수가 없네요.
하지만,
내 작은
마음의 창은
그대 볼수
있도록 활짝
열어두겠습니다.
힘들때나,
슬플때 언제라도
창가를 두드리면
마음의 창
활짝열고 그대
반갑게 맞아드릴께요.
작고 초라한
창이지만
힘든 마음
쉬었다 갈수
있도록 편안한 쉼터
만들어 두겠습니다.
- 여울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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