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등대 불
누구를 위해 밝혀 준다고
말은 하지 않으면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어두움만 찾아오면 밝혀 줍니다
마음에 등불 이니까요
수백리 수천리 멀다 하지 않고 비추울때
임에소식 등대불의 등어리 빌려타고
남 몰래 전하여질 것입니다
태풍이라는 형하고 풍랑이라는
동생이 무서운 기세로 처들어 올때에도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지키고 있는
마음의 등대불앞에
무릅을 꿀고 용서를 빌겄입니다
우리님의 마음에 비추울수만 있다면
지나가는 갈매기의 전송을 받으면서
그 자리에 굳건이 서서
마음에 등대불을 비추울 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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