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한곳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산 그리고 바다 2018. 9. 17. 20:17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 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 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히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다.


 

 

 
때로는 마음의 휴식도 없이
바쁜 생의 여정이 이어질 때라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일 줄도 알고
 
사랑 가득히 담을 줄도 아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바쁘게만 살 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모든 이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 줄 수 있는
넉넉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날만 되 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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