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한곳

칭찬의 말 한마디

산 그리고 바다 2018. 8. 24. 19:18

◆ 칭찬의 말 한마디 ◆



 

◆ 칭찬의 말 한마디 ◆

 

 


한 사진작가가 사진여행을 하는 중에
밥을 먹으러 한 식당에 들어갔다.

그런데 식당주인이
사진을 보여달라고 졸라서
작가는 자신이 정성스럽게 작업한
사진들을 보여줬다.

사진을 다 본 후 식당주인이 말했다.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참 잘 찍혔네요."





사진작가는 기분이 나빴지만 꾹 참았다.
그리고 식사가 다 끝나자 한마디 했다.
"냄비가 좋아서 그런지
찌개가 참 맛있네요."

칼에는 두 개의 날이 있지만,
사람의 입에는 백 개의 날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잘못 놀려도
자신 뿐 아니라
모두를 상하게 합니다.

혀를 칼같이 쓰면
달콤한 인생이 아니라
쓰디쓴 인생이 되고 맙니다.

같은 의미라도 한번쯤 상대방을
생각 하면서 기분좋은 말로
칭찬하는 하루를 보내면 어떨까요?

(좋은 글중에서)







남을 칭찬하는 것에
참 인색한 사람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볼때면
좋은 말 한마디 더 한다고
입이 아프지도 힘이 드는것도 아니련만
아까운건지 쑥스러운건지
진짜 안하드라구요

그러면 옆에서 보고 있는 사람
또 입을 삐쭉거려요

잘나지도 않는것이
자신만 추켜세우고 그런다구요

칭찬하는 말 한마디는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데
사람 기분을 좋게하는 칭찬 한마디
우리 아끼지 맙시다

사람 사는 냄세 그게 뭐겠어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듣는 사람 기분 좋고
하는 사람 역시 기분 좋은 일 아닙니까
그러므로 세상만사 다 좋아진다니까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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