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진작가가 사진여행을 하는 중에
밥을 먹으러 한 식당에 들어갔다.
그런데 식당주인이
사진을 보여달라고 졸라서
작가는 자신이 정성스럽게 작업한
사진들을 보여줬다.
사진을 다 본 후 식당주인이 말했다.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참 잘 찍혔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723425B3CBE4802)
사진작가는 기분이 나빴지만 꾹 참았다.
그리고 식사가 다 끝나자 한마디 했다.
"냄비가 좋아서 그런지
찌개가 참 맛있네요."
칼에는 두 개의 날이 있지만,
사람의 입에는 백 개의 날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잘못 놀려도
자신 뿐 아니라
모두를 상하게 합니다.
혀를 칼같이 쓰면
달콤한 인생이 아니라
쓰디쓴 인생이 되고 맙니다.
같은 의미라도 한번쯤 상대방을
생각 하면서 기분좋은 말로
칭찬하는 하루를 보내면 어떨까요?
(좋은 글중에서)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392455B3CBFAF01)
남을 칭찬하는 것에
참 인색한 사람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볼때면
좋은 말 한마디 더 한다고
입이 아프지도 힘이 드는것도 아니련만
아까운건지 쑥스러운건지
진짜 안하드라구요
그러면 옆에서 보고 있는 사람
또 입을 삐쭉거려요
잘나지도 않는것이
자신만 추켜세우고 그런다구요
칭찬하는 말 한마디는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데
사람 기분을 좋게하는 칭찬 한마디
우리 아끼지 맙시다
사람 사는 냄세 그게 뭐겠어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듣는 사람 기분 좋고
하는 사람 역시 기분 좋은 일 아닙니까
그러므로 세상만사 다 좋아진다니까요
글쎄~~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4F04C5B3CBEE807)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8A6485B3CBF5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