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한곳

희망부터 하나하나

산 그리고 바다 2018. 7. 12. 17:30

        

                                                           희망부터 하나하나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 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월간 [좋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