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한곳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산 그리고 바다 2018. 6. 5. 20:34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이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밝아질 수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마음이 편한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뛰는삶을 살아라  (0) 2018.06.07
오로지 입을 지키십시오   (0) 2018.06.06
이 봄엔 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0) 2018.06.04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0) 2018.06.03
행복한 날  (0) 201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