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황산과 삼청산 사진
산 그리고 바다
2021. 8. 28. 09:20
황산의 서해대협곡
옥병루에서 본 천도봉으로 진행 중 천도봉 오르는 계단
천도봉 오르는 계단에서 본 옥병봉.옥병루
백보운제 계단위에서 본 오어동
오어봉에서 본 백보운제
서해대협곡 보선교 내려가기 직전에서 본 대협곡의 웅장함
보선교를 내려다 봄
보선교 지나 서해대협곡 들어 가기 직전에서 본 허공다리(잔교)
대협곡의 어느 길목에서 한컷
다리가 후들후들 떨림
배운정으로 가는 몽환경구의 하일라이트 부분
설악산에서 날아와 여기가 좋아 머무르겠다는 비래석
어느해 겨울 50년만에 온 추위
신선만이 즐기던 경치
일출 운해
혼자만 보고 싶은 욕망
여기는 삼청산 - 거망출산 저 위쪽으로 잔도를 힘들어 어찌 갈지를 걱정하는 사람
난생 처음보고... 이후론 보지 못할 경치
10cm가량 두꺼운 얼음으로 뒤덮인 잔도
맨손으로 난간을 잡으면 손바닥이 쩍~ 붙는 현상
얼음꽃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휘어진 나뭇가지가 길을 덮었음
경치에 취해 콧노래 부를 여유가 없음
흔들다리를 건너다
저기서 떨어지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지도 모를 위험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