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소망에 따라 좌우된다
♤ 행복은 소망에 따라 좌우된다 ♤
알랙산더 대왕에 대한 유명한 일화이다.
연전연승으로 마음이 넉넉해진 알렉사더 대왕은 신하에게 큰 재물을 주었다.
한 신하에게는 넓은 영토를 주었고 또 다른 신하에게는 큰 권력을 주었다.
그러자 그의 친구 중에 한 명이 "이러다가는 당신에게는 남는 것이
하나도 없겠습니다." 라며 염려했다.
그때 알렉산더 대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자네는 아직 나에게 가장 귀중한 것이
남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가? 나에겐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다네."
1951년, 압록강변까지 진격했던 유엔군 소속 해병대의 장병들은 중공군의 개입으로
인해 부득이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아는대로 진격 작전보다 후퇴 작전이 더 어렵다.
많은 병사들이 희생되고 포위당한 가운데 쫓기던 중에 그들은 잠시 바위틈에
은신해 피곤에 지친 몸을 쉬고 있었다. 비참한 모습이었다.
그때 종군 기자가 한 병사에게 물었다.
"What can I do for you"(내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병사는 대답했다. "Give me tomorrow!" (나에게 내일을 주십시오.)
이 대답은 유명한 말이 되었다. 필요한 것은 돈과 명예가 아니라 내일이다.
내일! 즉 미래의 문제이고 소망의 문제이다. "나에게 내일을 주십시오.
미래를 주십시오. 소망을 주십시오," 이것이 그의 외침이었다.
인간은 자신이 아는 만큼 사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가진 만큼 사는 것도 아니다.
인간은 자신이 바라는 만큼 사는 것이다.
얼마나 알고 가졌느냐애 행복이 걸려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소망을 가졌느냐에 따라 행복은 좌우되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소망의 힘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당신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