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그리고 바다
2019. 5. 21. 20:25
◆ 사랑의 서시 ◆

◆ 사랑의 서시 ◆ 나, 사랑을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나. 사랑을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때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사람은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시간이 흘러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마음은 언제나 늘 푸르게 은은한 향내풍기며 꽃처럼 피어날것 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이마에 주름이지고 머리에는 살포시 흰눈이 내린다해도 먼훗날 굽이굽이 세월이흘러 아무것도 가진것없는 몸 하나로 내게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 할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그 사람 마음을 사랑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름지고 나이를 먹는다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것은 아니기 때문 입니다 
만일, 나 다시 태어난다 하여도 지금의 당신을 사랑할것입니다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변하지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자... 그리고 당신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합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단하나 부르고싶은 이름도 지금 내 가슴속에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당신을 사랑했고 앞으로도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것입니다 -김정한/나 사랑을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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