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Everett Millais
이야기가 상상 되시나요?
편지를 보려는 엄격한 아버지와 뒤로 감추고 있는 딸의 모습
아버지의 엄한 시선, 딸은 아버지의 시선은 피하면서도 단호한 표정.
긴장이 팽팽하죠?
그리고 절묘한 그림의 제목 Trust Me ^^
무슨 편지일까요?
그리고 누가 이겼을까요? ^^
My First Sermon1862 - 1863 Watercolour 첫 예배....
잔뜩 긴장한 아이의 얼굴.. 참 사랑스러워요.귀여운 첫 마음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이에요.
뭐든 처음은 겁나기 마련이죠?
My Second Sermon1864 Watercolour 하지만 두번째 예배에는 이렇게 되죠?
설마 새해 시작한 결심들이 벌써 이렇게 되신 것은 아니겠죠?
그래도 오늘은 일요일이니까푹 쉬셔요 *^^*
John Everett Millais
(England, Pre-Raphaelite 1829.6.8 - 1896.8.13
밀레이님은 화가로서의 명성 못지않게러스킨의 아내였던 에피와의 로맨스로 유명하세요.
모델이던 유부녀와 화가의 로맨스,그리고 이혼과 재혼은 당시 세상을 꽤나 떠뜰썩하게 했다고 합니다.
라파엘전파는 감상적이고 환상적이고 낭만적이고 우아한 것이 그 특징이지만
때로는 지나쳐 통속적인 분위기가 되기도 하죠.밀레이님은 점차 라파엘 전파의 다소 유약한 화풍에서 벗어나
초상화가로 굳건한 명성을 얻으시고 왕립 아카데미 회장를 역임하기도 하셨죠.
밀레이님에게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멋진 그림들이 많아요.
[펌한 글]
1877 Oil on canvas
이야기가 상상 되시나요?
편지를 보려는 엄격한 아버지와 뒤로 감추고 있는 딸의 모습
아버지의 엄한 시선, 딸은 아버지의 시선은 피하면서도 단호한 표정.
긴장이 팽팽하죠?
그리고 절묘한 그림의 제목 Trust Me ^^
무슨 편지일까요?
그리고 누가 이겼을까요? ^^
My First Sermon1862 - 1863 Watercolour
첫 예배.... 잔뜩 긴장한 아이의 얼굴.. 참 사랑스러워요.
귀여운 첫 마음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이에요.뭐든 처음은 겁나기 마련이죠?
1860 Oil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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