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사는 방법
인생의 행복이나 성공에 대한 지침서가
요즘부쩍 쏟아져나오고 많이 읽히기도 하지만
책을 읽는 우리 자신이 실제로 평범한것,
사소한것,
가까운 것에서 행복하기를
배우고 느끼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땐 행복했지"
"언젠가는 행복해질테지" 가 아니고
"지금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어야만 행복한 것일 게다.
"어느 날 문득 발견한 행복" 의
저자 애너 퀸들런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생을 산다는 것은
리허설이 아니며,
장담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오늘뿐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라고
우리가 인생이 얼마나 멋진 것인지
늘 잊고 산다는 게 아이러니 하지요.
살아갈 날이 계속 줄고 있으니
그런 생각을 많이해야 할 텐데.
까맣게 잊고들 지내는 것 같습니다.
삶의 여백을 만들고 진짜로 사는 법을
스스로 배워야 합니다.
= 이해인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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