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한곳

배려

산 그리고 바다 2021. 3. 9. 09:49

 

당신에게 선의를 가지고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

이 세상에 백이 있어도 그대 맘을 알아보고

그대에 맞게 배려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를 알아주는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은 그들의 사랑에 상처 받으리.

 

-여행생활자 중에서 -

 

'배려'~

참 따뜻한 단어입니다.

누군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그에 맞게 행동까지 이어진다면

그야말로 뜨거운 감동입니다.

 

그 사람의 처지에 서는 것,

그리고 한 걸음 더 다가가 그를 살펴보는 것,

그것이 배려의 시작입니다.

 

이로부터 함께 따뜻해지기 시작합니다.

'마음이 편한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에 가장 소중한 때  (0) 2021.03.11
시간의 소중함  (0) 2021.03.10
진실 중에도 말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  (0) 2021.03.08
남에게 베푸는 삶  (0) 2021.03.07
가장 든든한 사람  (0) 202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