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한곳

잘 웃는 사람이 되는 비결

산 그리고 바다 2020. 10. 21. 17:35

 

잘 웃는 사람이 되는 비결

 

자, 잘 웃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간단 합니다.

언제든지 생각날 때마다

"잘됐다, 다행이다" 라는

말을 떠 올리면 됩니다.

 

일상 속에서도 무슨일이 있을 때마다

"잘됐다, 다행이다" 라고 하는 겁니다.

 

길을 걷다가도 뭔가를 보게 될 때마다

"다행이다" 라고 하는 겁니다.

바보같은 소리다,

그건 무리다, 그렇게 생각 하시나요?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칼이란 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물건 입니다.

 

그런데 작은 상처로 끝났다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다행 아닙니까?

 

비가오면 "이 비 덕분에 산천 초목이 촉촉해지고

가뭄도 해소된다" 라고

생각하면 다행이겠지요.

 

여느 때보다 늦게 일어나

서둘게 되는 일이 있더라도

"늦잠 잔 만큼 푹 쉬었다"고

생각하면 다행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매일 감사할 일들이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습니까?

 

맑고 파아란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흰구름,

지나는 길에 피어있는 이웃집 담장의 꽃,

선생님이나 상사에게 심하게 혼났지만

그래도 혼남으로서 배운게 있을테니

어떤 일이든 그나름대로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비는 싫다,

늦잠을 자다니 끝장이다, 해가 나오면 너무 더워서 싫다,

하늘 따위 올려다보고 싶지 않다,

꽃 같은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싫은소리를 듣는건 정말 화난다,

이런 식으로만 받아들이면 당신의 표정은 늘 굳어 집니다.

 

표정이 굳으면 마음도 굳어지고 맙니다.

그러니까 감사해야 합니다.

어떤일을 만나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그때마다 표정도 부드러워 집니다.

 

작은 미소가 떠 오릅니다.

작은 미소는 당신의얼굴을 온화하게 만들고,

얼굴이 온화해지면 언제나 밝게 웃을 수 있게 됩니다.

 

언제나 멋지게 웃을 수 있다면 마음도 즐거워지고,

즐거워진 마음은 웃는 얼굴을

더욱더 멋지게 만들어 줄 것 입니다.

 

그러면 마음도 더욱 더 그렇겠죠?

이런것을 호순환 이라고 합니다.

좋은일은 점점 더 좋은 일을 불러오게 마련 입니다.

 

[참으로 마음이 행복해지는 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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