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한곳

사랑의 교향곡

산 그리고 바다 2019. 11. 11. 20:23

사랑의 교향곡

                    글 / 孤郞  朴相賢


세상을 살아 가면서 우리가 격어 나갈일
너무도 많지만 빼놓을 수 없는 "사랑"
사랑으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가지 일
그것을 나는 쓰고 싶었다, 詩로...,
그래서, 사랑의 교향곡인 것이다.


*사랑

그리움 하나 있어
내일을 기다립니다
기다림 하나 있어
희망을 갖아 봅니다
그 희망 하나 있어
나, 사랑하렵니다.

사랑은,
그리움이요
기다림이요
희망입니다

사랑은,
기쁨과 슬픔이요
행복과 불행이요
만남과 이별이며,
사랑은 눈물입니다

그래서,
나, 눈물로 사랑하렵니다.


*인연

내가 누구였는지
당신이 누구였는지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세상 살아 가면서 천생인연
우리의 만남 이었는데
그래서 사랑 하였는데

꽃 피는 봄, 무더운 여름,
낙엽지는 가을, 긴~겨울 밤
우리가 보낸 이 세월들

우리의 인연, 사랑이지요.


*보고싶고!

어느날 갑자기 님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밤 마다 그리운 님 생각에 쓸쓸한 밤
하얗게 지새우며 님 얼굴 그려보며 
내 가슴 새까맣게 타 들어 가는데
아무리 그려보아도 어여쁜 당신모습
그래서 더욱더 간절히 보고싶은 당신
이런 간절한 내마음, 외면하지 말아요
님도, 보고싶은 마음, 같은 마음이지요.


* 그리움

가슴속 깊이 새겨진 
그리움 하나

보고싶은 님 생각에
긴~ 밤 지 새우며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어 지지 않는 님! 

그만 내 가슴은,
무너 지고 말았다.


*정

그리움이 간절하면
정이 되고
정이 깊으면 사랑이 된다

가슴이 따듯한 사람
마음이 바다와 같고
나를 편하게 해 주는 사람

그런 당신이기에 내마음 무두
그대에게 드리고, 그대에게서
나는 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깊은 정이
아름다운 사랑으로
피어 났습니다.


*소망

내가 간절히 바라는 소망은
참된 인생 삶과 희망찬 내일
그리고 그대와 사랑의 결실,
아름답게 열매 맺어 행복한 우리
인생의 참된 가치를 느낄수 있는,
그런 보람의 날들로 가득하기를
기도 하며 소망 합니다.


*기쁨

당신을 처음 안았을때 그 기쁨
무엇으로 표현 하리요
온 세상을 다 얻은듯 하고
모든것이 나를 위해 있는듯 하고
모든 사람들이 나를 축복하는듯
그런 기쁨에 나 자신을 잊고
꿈속을 헤메는 환각 속에서
당신의 입술에 기쁨의 키쓰를...,


*이별

그래도, 가신다면 가시야지요
님이 가시고 없는 쓸쓸한 세상
내마음 아프고 쓰리겠지만
기어이,가신다니 잡을수 있나요
통곡으로 님을 보내옵니다
가시어 부디 행복 하소서.


*해후

떠나갔던 사랑이
이제야 내 곁으로
살며시 돌아왔는데
기쁨의 눈물이 앞을가려
가만히 님의 얼굴만
한없이 올려 봅니다.


*고독

비 나리는 밤
나의 쓸쓸함은 새벽 까지도
고독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내 가슴을 짓누르고
외로움에서 벗어 나려는
몸부림은
곧 허망임을 알게된다
내 가슴은 울고 말았다.


* 눈물

세상 살아 가면서, 때로는
눈물을 흘릴때가 있습니다
그 눈물이 그대위한 눈물이라면
나, 한없이 흘리겠습니다
그 눈물이 우리 사랑의 눈물이라면
오늘도 나는 눈물 흘리옵니다.


*추억

그녀와의 추억을
내 가슴속에 고이 접어넣고
이제 모든것을 잊어야 한다
우리의 내일을 위하여
그러나 정말 잊을수 있을가
지난날 우리둘 사랑의 추억!
내가
그 모든 추억 기억하고 있는데
그녀도 기억하고 있겠지
우리의 추억 한 자락쯤.


*행복

사랑의 행복은 그대 가슴에
또 내 가슴에도 찾아드는데
현실은 우리를 슬프게 해
그것을 초월할수 있는 힘만이
우리의 사랑을 이룰수 있는데
님! 힘 내세요 그리고 우리
진심으로... 진심으로...,
행복해지길 빌어요 우리!
나는 지금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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