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관계*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대의 몸 안에,
가슴 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십시오.
그리고
아낌 없이 나누어 주십시오.
'마음이 편한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상 너그럽게.... (0) | 2019.07.17 |
---|---|
인생은 음악처럼 (0) | 2019.07.16 |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 (0) | 2019.07.14 |
가슴 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 와도 (0) | 2019.07.13 |
먼저웃고,사랑하고,감사하자 (0) | 2019.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