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한곳

열어 보지 않은 선물

산 그리고 바다 2019. 1. 29. 20:05

  열어 보지 않은 선물 ♧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