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한곳

좋은 글과 자연의 아름다움

산 그리고 바다 2018. 7. 27. 19:10

◆ 좋은 글과 자연의 아름다움

  

 

 

◆ 좋은 글과 자연의 아름다움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 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 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 한다. 

 
 
 

권세와 명예,부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 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 들지 않는 사람 이야 말로
더욱 청렴 하다 할 수 있다.

권모 술수를 모르는 사람을
고상 하다고 말하지만,
권모 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 이야 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 이다.

 
 

혜택과 이익 앞에서는
남을 앞 지르지 말고
덕행과 일에서는
남에게 뒤 처지지 말라.
남에게서 받는 것은
분수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자신의 인격을 갈고 다듬는
일에는 몸과 마음을 아끼지 말라.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남에게 베풀 때,
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 하기를 바라지 말라.
상대방이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내가 남에게 베푼 공은
마음에 새겨 두지 말고,
남에게 잘 못한 것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고,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더러운 거름이 많은 땅에서는
초목이 잘 자라고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때묻고 더러운 것도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너무 결백하여 독단적으로
몰아 부치려해도 안된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 하기를 배워라.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견딘 시련들이야 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승리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가에 있다.
 

 


당신을 괴롭히거나 분한 마음을

갖게 한 사람 이라도
용서하고 적(敵)으로 만들지 말라.

만약 용서 할 수도 없다면
차라리 잊어 버려라.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중에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 먹고
힘 쓰는 사람이 없는 까닭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 하는
그 사람 자신이 왜
인물 될 공부를 아니 하는가? 

 
그대의 운명을 사랑 하라.
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셔 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 들을 품고 있다.
 
 

 

 
행상의 물건을 살 때에는
값을 깎지 마라.
그 물건을 다 팔아도
수익금이 너무 적기 때문에
가능하면 부르는 그대로 주라.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 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 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 있다.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텔레비젼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말라.
그것은 켜기는 쉬운데 끌 때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악하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 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라.

 
 
화 내는 사람이 손해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편한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관계  (0) 2018.07.29
인생은 음악처럼  (0) 2018.07.28
행복의 소유  (0) 2018.07.26
'항상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면'   (0) 2018.07.25
사랑받으며 살아가는 지혜   (0) 201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