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함께하거나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며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
귀에 거슬리는 말 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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